[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허그미가 5월 12일 생리대와 팬티라이너 제품의 리뉴얼 패키지를 출시했다가 밝혔다. 

허그미는 지난 4월 9일 와디즈에서 진행항 펀딩 이후 5월 12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 

허그미는 이번 패키지 리뉴얼을 통해 소비자들이 좀 더 직관적으로 제품을 알아볼 수 있도롣 각 제품의 겉포장 색상을 다변화했다.

또한 시각장애인들도 편하게 읽고 고를 수 있도록 점자를 추가하였으며 

신제품인 오버나이트도 함께 출시했다. 

유기농순면커버 생리대 허그미는 OCS100 유기농 인증, 미국 FDA, 스위스 SGS, 로하스 인증 등 국제적으로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인증을 받았으며 최근 이슈가 된 발암물질 및 유해물질 여부를 검사하는 휘발성유기화합물 테스트에서 미검출 결과를 받았다. 

이외에도 민감한 부위에 접착제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중간접착제를 제거했다. 

허그미관계자는 "이번 유기농생리대 패키지 리뉴얼을 통해 소비자들이 포장지만 보고도 제품의 특징이나 종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도있다"며 

앞으로 모든 여성이 안심하고 편안한 그날을 보낼 수 있도록 제품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허그미생리대 제품은 공식 스마트스토어 및 쉬즈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